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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리벤저스

도쿄 리벤저스 1화 줄거리+리뷰

by Ani덕후 2021.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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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쿄 리벤저스 1화 줄거리+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시작부터 게을러퍼져 있는 주인공의 이름은 타케미치.

뉴스를 보던 중 도쿄 만지회의 항쟁에 무고한 일반인이 휘말렸고

타치바나 나오토 25세와 타치바나의 누나,타치바나 히나타가 죽었다고 한다.

 

타케미치타치바나 히나타를 아는 거 같다.

 

 

 

타치바나 히나타는 바로 타케미치가 중학생 때 사귀었던 인생의 유일한 여친.

그때 사귀었던 여친이 죽었다고 한다.

 

 

 

방음이 되지 않아 TV 소리가 들렸는지 TV소리 좀 줄여라는 이웃 주민.

 

 

 

타케미치는 알바 중.

자신보다 어린 점장한테 바보 취급을 당하는 중이다.

 

 

 

꼬마 놈들한테 만만하게 보여 시비까지 걸리고...

 

 

 

여친은 중학생때 딱 한번...

그중 최악은 아직 동정.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라며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던 중.

 

 

 

누군가가 뒤에서 다가와 밀어 지하철에 치여 죽기 전 타케미치.

 

 

 

죽기 전에 떠오른 건 부모님도 친구도 아닌 타치바나 히나타.

 

 

 

생각해 보면 중학교 2학년 때가 전성기라는 타케미치.

죽기 전 자신의 전성기였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지하철 안에서 정신이 돌아온 타케미치.

타케미치의 친구들은 타케미치를 부르며 내리라고 한다.

 

 

 

허겁지겁 지하철 문이 닫히기 전 아슬아슬하게

내린 타케미치는 친구들을 멀뚱히 바라본다.

 

 

 

거기만 주무르던 마코토!

 

 

 

안경만 쓰면 똑똑한 줄 아는 바보 야마기시!

 

 

 

짱이었던 앗 군!

 

 

 

소꿉친구인 타쿠야!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본 타케미치.

자신의 전성기였던 모습을 보고 촌스럽다고 한다.

주머니에는 500엔 동전과 핸드폰.

 

 

 

핸드폰을 보자 2005년 7월4일.

12년 전 오늘로 돌아온 타케미치.

 

타케미치는 아직 주마등이라 생각하는 중.

 

 

 

타케미치네 사촌 형이 시부야3중 짱이라 다행이라는 친구들.

타케미치의 사촌 형의 이름은 마사루 군.

상황파악이 되지 않은 타케미치.

시부야3중 2학년이 우리들을 얕봤다며 싸우러 간다는 친구들.

 

 

 

이때의 기억이 나지 않는 타케미치는 전개가 빠르다며 기억을 떠올리려 한다.

 

 

 

타케미치의 친구들은 시부야3중 1학년들에게 시비를 건다.

타케미치는 내 주변 애들이 이렇게 저돌적이었던가 라며 못 따라가겠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물어봐도 1학년하고 3학년뿐이라며 이야기 중인 타케미치 일행.

타케미치는 이 공원을 기억했다.

 

 

시부야의 불량배는 같잖게 치장이나 하는 시티보이라고 하는 앗 군.

 

 

이때의 기억이 떠오른 타케미치.

 

 

2학년은 수학여행 중이라고 말하는 시부야3중 3학년들.

중3이면서 폭주족,그야말로 진짜 불량배.

 

 

3학년 짱인 마사루 군하고 얘기 끝났다고 말하지만 웃음을 터뜨리는 불량배.

 

 

불량배는 마사루 군한테 주스를 사 와라며 시킨다.

타케미치는 생각해냈다.

마사루 군은 짱이 아니라 셔틀이었다.

 

마사루 군은 한 살 동생인 타케미치한테 허세를 부린 거였다.

 

 

타케미치 일행은 얻어 터지고 만다.

 

 

3학년 불량배들은 너희는 오늘부터 도쿄 만지회의 병사라며 노예로 부려먹으려고 한다.

 

도쿄 만지회라면 뉴스에 나왔던?

 

 

타케미치는 여기부터 마구 구벼 먹히는 지옥의 날들이 시작되었고

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지역을 떠나 혼자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잘 되는게 없어 사과만 하는 인생이었다.

 

 

인생 최악의 주마등이라며 하느님께 내 인생은 쓰레기라고 말하고 싶은 거지라며 소리친다.

그때 떠올린 타치바나 히나타.

타치바나 히나타가 죽은 건 12년 후의 저 녀석들 때문이다.

 

나하고는 상관없다고 하는 타케미치는 12년 전이라는 걸 깨닫는다.

 

 

얻어터진 후 돌아가는 타케미치 일행.

타케미치는 미안,나 갈게 라며 어디론가 뛰어간다.

 

 

타케미치가 향한 곳은 바로...!

타치바나 히나타의 집.

 

 

타치바나 히나타가 문을 열고 타케미치에게 또 싸웠냐며 아프겠다고 걱정을 한다.

타케미치는 12년 후 뉴스에서 죽었다고 한 타치바나 히나타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얼굴을 보고 바로 돌아가는 타케미치.

 

 

타치바나 히나타는 너에 대한 건 뭐든지 알고 싶다며 다 말하라고 한다.

타케미치는 미안하다고 말하며 돌아간다.

 

 

공원 그네에 앉아 감상에 젖어있는 타케미치.

 

 

그런 타케미치의 신경을 건드린 양아치들.

타케미치는 시끄럽다며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을 구할 겸 살기를 내뿜는다.

 

 

타케미치가 구한 학생의 이름은 타치바나 나오토.

타치바나 히나타의 동생이다.

 

 

타케미치타치바나 나오토와 그네에 앉아 이야기하던 중.

죽은 줄 알았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중학생,12년 전의 내가 되었다고 말하는 타케미치.

타치바나 나오토는 타임 리프라고 말한다.

 

 

12년 후 7월1일 너희 누나는 죽는다고 말하는 타케미치.

그때 너도 같이 죽게 된다고 하자 충격에 빠지는 타치바나 나오토.

 

 

2017년 7월1일 그날을 기억해 둬라고 말하는 타케미치.

그리고 누나를 지켜 줘라고 한다.

 

 

이렇게 말해봤자 이런 걸 믿을 리가 없나라며 웃는 타케미치.

 

하지만 이게 현실이라며 미래를 바꾸고 싶다고 한다.

추락할 데까지 추락했던 이 무정함.

안타까움과 분함을 바꾸고 싶다는 타케미치는 부탁한다며.

 

 

타치바나 나오토와 악수를 한다.

 

그 순간...!

 

 

어딘가의 침대에서 깨어나는 타케미치.

 

머리 색과 옷을 보아서는 12년 후로 되돌아 온 거 같다.

 

 

타케미치는 선로에 떨어져 지하철에 치여 죽을 위기였지만

자신이 12년 전으로 돌아가 타치바나 나오토에게 미래를 말해주며

타치바나 나오토는 죽지 않고 살아서 이 날의 타케미치를 구해준 것.

 

미래가 바뀌었기에 타치바나 나오토타케미치에게 당신은 타임 리프를 했다고 말한다.

 

 

타치바나 나오토는 누나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을 공부해서 경찰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타치바나 히나타는 죽었다고 한다.

 

생각할 수 있는 수는 다 썼다는 타치바나 나오토.

 

 

타치바나 나오토타케미치에게 자신을 도와달라며 당신이라며 누나를 구할 수 있다고 한다.

 

타케미치:내가...타치바나를?

 

 

 

 

 

이상!

도쿄 리벤저스 1화 줄거리+리뷰였습니다

수정하거나 추가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댓글 부탁드리며

끝까지 봐주신 분들 블로그에 접속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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